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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쓰는 기자가 질문 던지자 이재용 부회장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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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이낙연 총리를 만난 이재용 부회장
    • • 행사가 끝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 자리에 참석한 이재용 부회장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0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5G 장비 생산현장을 방문해 취재진과 이야기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이폰'을 쓰는 기자에게 보인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0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만났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재용 부회장의 비공개 간담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일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을 방문, 이재용 부회장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

    11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행사가 끝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 자리에 참석했다. 이때 이 부회장은 특유의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 부회장은 한 기자 스마트폰이 애플 '아이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더니 "갤럭시였으면 내가 한마디 (인터뷰) 했을텐데..."라며 미소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한 이낙연 총리와 비공개 간담회에서 5G와 반도체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이 총리와 함께 지난 3일 가동을 시작한 5G 네트워크 통신장비 생산라인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비공개 간담회에 배석한 총리실과 삼성전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낙연 총리에게 "삼성이 국내 대표기업으로서 한국 경제 업그레이드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건 의무이며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중소기업과의 함께 발전해야만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상생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며 "어떻게 하면 삼성 협력사들과 같이 나눌지 더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가 끝난 뒤 이낙연 총리는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나란히 서서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했다. 다만 이 부회장은 이날 간담회 내용에 대해 취재진에게 직접 발언하지는 않았다.

    "비공개 간담회에서 삼성에 투자나 일자리 관련 당부를 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낙연 총리는 "일부러 부탁드린 것은 아니"라며 "오늘 전혀 제 입에선 부담될만한 말씀은 안 드렸는데 이 부회장께서 먼저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 부회장께서) 일자리나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계시고, 때로는 부담감도 느끼지만 국내 대표기업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말씀을 주셨다"고 했다.

    손기영 기자 mywank@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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