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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실적’ CJ프레시웨이, 작년 영업익 507억…전년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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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해 매출 2조8281억…전년비 13% 증가
  • • 간편식 원재료 유통량 급증·마진 개선 전략 주효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간편식 원재료 유통량 급증과 판매 수수료 개선 등으로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CJ프레시웨이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2조8281억원,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수치다.

CJ프레시웨이가 달성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창사 이래 최대치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소비심리 악화에 따른 외식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있었다”며 “마진 개선 전략과 판매 수수료 개선 등 효율성 증진 작업에 나서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매출 2조2696억원을 나타냈다. 

가정간편식(HMR)의 성장 기조와 함께 관련 원재료 등을 공급하는 유통경로 매출이 전년보다 600억원 이상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식 경로와 자회사 프레시원 성장세 역시 주효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단체급식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4116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전방산업인 외식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신규 거래처 확보와 수익성 확보 중심의 경영 활동을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올해도 독점 및 특화 상품, 맞춤형 영업활동 강화 등을 통해 외형성장은 물론 수익구조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가림 기자 kwon2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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