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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랑 창녀 XX 온 거” 일베 파생사이트가 오재원에게 한 모욕

    • • 캐나다 여권 사진 보여주며 모욕죄 없다 하기도
    • • 오재원 선수 “내가 미국이고 뭐고 아는 사람 총동원해보겠다”
    뉴스1

    일간베스트에서 파생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가 오재원 선수에게 심한 욕설을 한 메시지 내역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일보드'에는 '오재원 승리랑 같이 필리핀에서 XX 먹고 온거 알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사이트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음성을 이용해 고인을 모독하는 합성 음원을 모아둔 사이트로, 일간베스트에서 파생됐다.

    이 이용자는 오 선수에게 어머니 욕을 하며 "부모가 네가 필리핀 가서 매춘한 사실을 알고 있냐"는 등 확인되지 않은 모욕을 했다.

    오 선수는 이에 "딱 하루 준다. 내가 여태 본 글 중에 1등이라 그냥은 못 넘어가겠다"며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말했다.

    이용자는 캐나다 여권 사진을 다시 보내며 "하루 주기는 개뿔 XXXX가"라며 "나대지 말아라. 캐나다는 모욕죄 없고 사실적 명예훼손 없다"라고 말했다. "네가 승리랑 창녀 XXX 온 거 팩트잖아"라고 했다.


    이 이용자가 말한 '사실적 명예훼손'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의 오기로 보인다.

    오 선수는 이 메시지에 "캐나다 사람이 상관이 없다. 방법을 찾아볼게"라며 "네가 아는 건 팩트가 아니라 네 뇌에서 나온거겠지"라고 말했다. 

    그는 "잡아서 죽여버리고 싶은데 그럼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되고 공인이 그러면 안되겠지"라며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내가 미국이고 뭐고 아는 사람 총동원해보겠다"고 했다.

    이 이용자는 "응 팩트 맞으니까 XXX 닫아라"라고 답장했다. 이 이후 두 사람 간 대화는 끝났다.

    지난달 버닝썬 사건이 확대되자 오재원 선수가 빅뱅 멤버 승리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번졌다. 이들은 필리핀에서 열렸던 승리 생일파티 당시 오재원 선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에 있는 사진이 게시된 점을 들어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이용자는 이 의혹을 들어 오 선수에게 이와 같은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조영훈 기자 younghcho@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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